우주의 탄생과 인류문명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 이러한 우주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또 지금 발을 딛고 서 있는 지구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지구의 수많은 생물들은 언제 탄생 했을까요? 그리고 인류는 어떤 발자취를 남겨 왔을까요? 이런 질문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품게 된 호기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혹 외신들은 인류가 세상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기틀이 됐죠. 오늘은 우주가 탄생한 후부터 지금까지 펼쳐진 그 장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주의 탄생과 인류문명

138억 년 전 태초의 작은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이점이 빵하고 터지며 빅뱅이 시작되죠 빅백 50에 - 37승 초부터 10의 마이너스 32승 초 사이에 우주는 무려 10의 50승 배 가까이 커졌는데 이 때 우주는 작은 소립자 들이 자유롭게 불안한 있는 플라즈마 상태였습니다 과학자들은 당시 우주를 손으로 하 놓고 먹혀 진다면 그 무게가 코끼리 스물 다섯 마리를 움켜진 것 만큼의 무게 1 거라고 말하죠 그런데 빅뱅 이후 4 5년 전까지만 해도 우주는 암흑 시대 얻습니다 아직 벌이 만들어지기 전혀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4학년 후 비로소 수소로 가득한 먼지 속에서 숲길이 뭉쳐 헬륨으로 반하는 핵융합 반응이 일어났고 이 때 엄청난 에너지가 방출되면 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 체인 별이 탄생하게 됩니다. 암흑 시대를 벗어나 우주 곳곳에는 별들이 반짝 했고 일부 공간에서는 결과 주변 가스 등이 중력에 의해 묶이면서 별의 무리가 생겼는데 이게 바로 은 하죠.

 

사실 별의 탄생 은 무척이나 중요한 사건입니다 바로 우리 모두가 이 별에서 비롯 했기 때문인데요. 빅뱅 초기 우주 공간에 있는 원소 락온 호소와 해임이 전부였지만 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통해 별이 만들어지면서 고온 속에서 헬름 5 다시 탄소 없고 여러 핵융합 반응을 거쳐 산소 규소 철 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십억 년이 지나 수명을 다 은별이 붕괴되면서 그동안 만들었던 원소들을 우주공간으로 확 뿌려 쬲 이런 원소들을 기반으로 지구라는 행성 그리고 생명체 까지 탄생 했으니 우리는 모두 별의 후에 인 셈입니다.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우주가 탄생하고 한참 뒤에 만들어지 태양 그리고 태양 주변에 자리잡은 지구에서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혀내는 생명체가 나올 거라고 말이죠. 우리 은하는 빅뱅이 시작된 후 약 90억 년이 지나서야 만들어졌는데요 이때쯤 오리 은 한쪽 구석에서는 태양이라는 작은 별이 징거 넣습니다 태양을 만들고 남은 가스와 먼지 들은 다시 뭉쳐 지면서 태양 주위에 작은 행성들이 100 업계 이상 만들어졌는데 지구도 2주 하나였죠 이 작은 돌 덩어리는 주변에 있는 행성들 과 계속 부딪치며 합체를 거듭해 고 마침내 지금의 지구가 됩니다.

 

갓 태어난 지구는 불덩어리 에 가까웠지만 행성 충돌이 잦아 들면서 차츰 쉽고 무거운 원소는 아래로 가라앉아 핵의 됐으며 가벼운 원소는 위쪽으로 상승해 멘트를 이루어 쭈 또 표면에서는 막아 막아 붙 어 원시 지각을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지구가 싶 어 감에 따라 대기 중의 수증기는 비가 되어 내려 강과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과 달리 원시 지구 n 초록빛이 라고 찾아볼 수 없었고 바닷속 또 어둠으로 가득해 쭉 그러던 약 38억 년 전 극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지구 바닷속에 많은 유기 분자들이 화학 작용으로 서로 끌어 당기면서 단백질이 됐고 이 단백질은 때론 둘로 다니면서 자기 복제를 시작한 거죠 그러다가 이 단백질은 거품 같은 막 에둘러 쌓이면서 3 펌 아가 지닌 원시 세포가 됐는데 이들은 막 안으로 aren't a 라는 자기 복제에 필요한 분자를 끌어들여 복제를 해 나갔죠 이후에는 aren't a 보다 안정적인 dna 를 복제 이용하는 원시 세포가 등장하며 급속도로 그 수를 늘려 나갔습니다. 그리고 약 18억 년이 흐르고 나서야 다른 원시 세포를 삼켜 공생을 하는 거대한 세포가 생각났습니다. 바로 진액 3 펄 중 한 문화 에너지를 만드는 세포 를 삼킨 녀석은 나중에 동물 세포 가 됐고 빛으로 강 합성을 하는 세포를 삼킨 녀석은 훗날 식물 세포 가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세포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지구의 바다는 무려 10억 년 동안 공유했습니다. 아주 단순한 소수의 다세포 생물 들만 있었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이들을 에 디아 카라 동물군 이라 부릅니다 그러던 약 5억 4000만 년 전 바다에선 또 하나의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불과 천만 년 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약 3 문 에 불과했던 생 누구니 무려 38개의 문으로 늘어나는 사건이 펼쳐지는데 바로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어쭈 아노 말로 카리스 옵하 빈 이어 칼로 키 기니아 등이 등장했으며 훗날 모든 척추동물의 조장이 되는 녀석도 나타났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런 생명 대폭발의 원인을 눈에 등장과 연결짓는데요. 캄보디아 초기 빛을 감지할 수 있는 기관을 갖게 된 생물의 등장이 생태계의 경쟁 시스템을 불러일으켰다는 주장이 줘 원시적인 눈을 갖게 된 사냥꾼은 더 이상 바다에 떠다니는 유기물이 아닌 영양가 좋은 생물을 잡아 먹기 시작했고 이에 뒤질세라 먹히는 쪽 눈은 물론 포식자의 공격을 막아 줄 딱딱한 껍데기 나머 위협적인 가시 재빠르게 도망칠 수 있는 지느러미 등을 갖추며 다양해졌습니다.

 

이렇게 캄브리아기 를 시작으로 지군 우리에게 익숙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란 지질 시대를 이어 나가게 되죠 고생 맵 바다에는 삼엽충 입어서 했고 척수를 지닌 어류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3억 9천만 년 전 쯤이 되어서야 판게아 라는 거대한 땅으로 올라와 최초의 육상 척추도 물로 진화해 쫌 빅뱅이 시작된 후 134 억 년 만에 펼쳐진 일입니다 한편 고생 되는 고사리같은 양치식물 도 육상의 진출에 거대한 숲을 이룬 시기이며 5 거대한 곤충이 번성 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 번성했던 식물들은 죽은 이 땅에 붙여 머언 훗날 석탄이 되는데요 고생대의 자세한 내용은 제가 예전에 제작한 고생대 연대기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수많은 생물들이 바다와 땅을 점령해 나갔던 고생 되는 약 2억 2천 5백원 연적 대규모 화산 폭발에서 비롯된 패딩 뒤 대멸종 으로 막을 내립니다.

 

해양 생물 종의 95% 육상 척추동물의 70% 를 전멸시킨 어마어마한 사건이 어쭈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지구에는 다시금 생명이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바닷속에 사는 어려움과 수장 용의 육지에서는 공룡이 하늘에서는 익룡 이 번성하며 중생대 지구는 바 하루 파충류 시대를 맞이합니다.

 

또한 이 때는 울레 나무나 소남 같은 것이 식물이 번성 했고 중생대 말했는데 꽃을 피우는 속씨식물 도 자리 잡았죠 물론 설치류 같은 포르 도 살았지만 공룡의 그늘에 가려 겨우 명맥만 유지했습니다 한편 생명 만큼이나 지구의 환경도 크게 달라졌는데 요 중생대에 접어들면서 한데 모여 있던 대륙 뜰이 점점 멀어졌고 극지방 밀림 초원 등 지역별로 다양한 기후가 형성되며 지구는 보다 다채로운 행성으로 바랬죠 그러나 약 6500원 연정 지금의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지름 10km 정도의 소행성이 떨어집니다 수소폭탄 170개 를 동시에 터트린 것과 맞먹는 충돌이 었죠 충돌 지점에 는 지름 170km 에 화구가 생겼고 주변 지역에는 거대한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 등이 이런 얻습니다 이로 인해 지구는 뭔지 구름에 뒤덮었고 수개월 동안 햇빛이 차단된 식물들이 죽기 시작해 쭈 신문에 죽음은 초식 공룡의 죽음으로 그리고 이는 다시 69분 6m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느닷없이 떨어진 소행성은 당시 지구 생물 종에 75% 를 멸종 시켜준 하지만 이런 멸종 덕분에 지구 n 으로 의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됩니다 공룡보다 몸집이 작은 탓에 땅을 파서 숨어 지냈던 포르 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룡에 사라진 자리를 빠르게 채워 나갔습니다 천만 년 만에 작은 취 부터 원식 골의 박쥐 60 고양이과 동물 까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다양하게 진화해 쭉 그리고 여기에는 우리 인류가 속한 영장류의 조상 고 있습니다 농장주는 수 천만 년 동안 진화를 거듭하며 다양한 종으로 분 와 내고 지금으로부터 약 400 에서 5백만 년 전 나무에서 내려와 두 발로 걷는 종 에 출연 했으니 바로 우리의 조상이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초기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 4시 쓰는 두발로 걷게 되면서 두 손이 자유로워 졌고 그 결과 230만원 정점에는 손으로 도구를 만드는 호모 합 엘리스가 등장했죠 터다 아가 180만 년 전 만장한 호모 에렉투스 는 불로 음식을 익혀 먹게 되면서 머리뼈 에는 딱딱한 음식을 씹을 때 필요한 턱 근육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덕분에 뇌가 커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 그 결과 약 20만원 등장한 호모 사피엔스 이르러서는 뇌 용량이 폭에 인류보다 무려 4배나 커져 쭈 이렇게 큰 뇌를 장착한 호모 사피엔스 는 오타 동물보다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기 에 이릅니다 사실 말이 좋아서 퍼져나간 거지 목걸이와 괜찮은 서식지를 찾아 끝없이 이동 해야만 했던 거죠.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약 1만년 전 인류 사회의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 났으니 바로 농사 였습니다 한곳에 정착해 작물을 키우는 방식을 체득한 현생 인류는 주거지를 만들고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가축도 키우기 시작했죠 덕분에 마을엔 2녀 생산물이 쌓였고 이를 바탕으로 마을엔 농민 뿐만 아니라 도공 와 상인 선고 짜 밥 우먼 등 다양한 직업군이 출연하며 고대 국가 즉 문명 사회 가 탄생하게 이릅니다.

 

고대 국가가 생각나자 구간을 끼리는 서로의 땅과 자원을 뺏기 위해 전쟁이 발생했고 여기에서 승리한 국가는 거대 국가로 발전해 중 국가의 규모가 커진 만큼 그 안에서는 과학이나 공학 예술 등 새로운 분야가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과학은 인류를 혁신의 길로 이끌어 초 지구와 우주에 대한 호기심은 수많은 물리법칙을 물질에 대한 호기심은 화학 법칙 꽃도 생명에 대한 호기심은 수많은 의학 기술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학 기술을 토대로 인류 사회는 농업의 이은 산업 사회로 변모해 나갈 수 있었죠 138억 년 전 한 점에서 시작된 역사 그리고 그 끝자락에서 등장한 인가 우리가 장대한 역사 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어쩌면 우주적인 관점에서 는 그저 찰나에 불과합니다 인간 역시 진화의 역사 속에서 우연히 등장한 보잘것 없는 존재일 뿐이죠 하지만 어떤 면에서 우리는 특별합니다 하늘을 올려다 보며 끊임없이 질문을 품었고 과학이란 합리적인 도구를 이용해 다시 우주를 향하는 좋은 현재까지 우리가 유일 하니까 말이죠.

 

이 내용은 다산북스 에서 출간한 지호의 짧은 역사 란 책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우주의 시작과 지구의 탄생 그리고 지구 46억 년 의 역사를 암석과 생물의 흔적들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다양한 삽화를 바탕으로 풀어낸 생물의 진화 사는 무척 흥미롭고 이해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책의 말미에는 인류의 출현과 더불어 인류 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환경 문제들도 언급하는데 마지막 문단이 너무 좋아서 그 문단을 끝으로 영상을 마칠까 합니다 우리는 40 년에 걸친 물리적 및 생물학적 유산 에서 있다. 우리는 차벽 충이 고대해 저를 키워 다녔던 곳 공룡이 은행나무가 빽빽 했던 언덕을 쿵쿵거리며 다녀도 매머드가 얼어붙은 평원을 돌아 다녔던 곳을 걷고 있다 예전에는 그들의 색이 었지만 지금은 우리의 세계다 물론 우리와 공룡의 차이는 우리가 과거를 이해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세계는 우리의 거신과 동시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음에 어떻게 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